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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북 농구단 입국 표정] "이명훈 과연 전봇대" 탄성
"반갑습네다." 쌀쌀한 날씨를 뚫고 북녘에서 귀한 손님이 도착했다. 22일 오후 3시15분 중국민항(CA131)전세기로 김포공항에 입국한 북한 농구선수단 일행은 출발당시 북의 날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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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다이제스트] 추신수 4타수 1안타 … 팀은 2-4 패 外
추신수 4타수 1안타 … 팀은 2-4 패 추신수(30·클리블랜드)가 18일(한국시간) 열린 탬파베이와의 원정경기에 1번·우익수로 선발출장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. 팀은 2-4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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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다이제스트] 정선민 4.1초 전 결승골…KB스타즈 4강 PO 첫 승 外
정선민 4.1초 전 결승골…KB스타즈 4강 PO 첫 승 여자프로농구 KB스타즈가 15일 구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DB생명과의 4강 플레이오프(5전3선승제) 1차전에서 74-72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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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태종·최진주, 한복이 잘 어울리네
문태종(왼쪽)과 최진주가 한국인이 된 뒤 첫 설을 맞아 세배하고 있다. 김민규 기자 [협찬=전통한복 김영석] 프로농구 선수 문태종(37·전자랜드)과 피겨선수 최진주(15·홍은중)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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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다이제스트] 양용은 부상, 두바이 챔피언십 1R 기권 外
양용은 부상, 두바이 챔피언십 1R 기권 양용은(39·KB금융그룹)이 8일(현지시간)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주메이라 골프장 동코스(파72·7675야드)에서 열린 두바이 월드챔피언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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은퇴 5년 만에 컴백, 열정 앞에 세월도 고개 숙였다
장소연(왼쪽)의 전성기 경기 모습. 2004년 아테네올림픽 푸에르토리코와의 경기에서 스파이크하고 있다. 장소연은 이 대회를 끝으로 은퇴했다. [중앙포토] ‘여자는 약하나 엄마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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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화순 前 농구 국가대표 중앙대 체육교육과 합격
1980년대 한국 여자농구계 전성기를 이끌었던 농구선수 金화순(40)씨가 만학의 꿈을 이뤘다. 84년 미국 LA올림픽 때 여자 농구 은메달의 주역이었던 金씨는 28일 중앙대 수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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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오련, 차범근, 최동원… 스포츠 100년 명장면 명선수
2018 평창 겨울올림픽이 두 달여 앞으로 다가왔다. 1988년 서울올림픽 이후 30년 만에 한국에서 열리는 올림픽이다. 한국 스포츠가 쌓아온 역량을 또 다시 보여줄 기회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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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전·극복의 드라마 ‘펑펑’ … 세부종목 줄여 경쟁력 ‘활활’
지난 11일 리우 패럴림픽 남자 유도 -100kg급 결승전에서 최광근이 브라질의 테노리오를 한판승으로 꺾은 뒤 포효하고 있다. [중앙포토] 시각장애인 최광근(29·수원시청)은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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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춤할 때 싹 바꿨다, 단칼 임달식
강력한 카리스마를 지닌 임달식 신한은행 감독이 대형 트레이드를 통해 분위기 쇄신에 나섰다. 임 감독의 깜짝 카드가 통합 7연속 우승 도전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가 후반기 여자프로농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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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몽골의 김연경’ 한국 배구 판 바꾼다
5일 서울 강남구 리베라 호텔에서 열린 KOVO 여자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순위로 페퍼저축은행에 지명된 체웬랍당 어르헝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. 1m94.5㎝의 어르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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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북 단일팀 앞둔 女 농구, 윌리엄존스컵 인도에 대승...2승1패
지난 5일 평양에서 열린 남북통일농구경기대회에서 드리블을 시도하는 최은실(왼쪽). [사진공동취재단] 2018 자카르타·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남북 단일팀으로의 출전을 앞두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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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이용만 해먹고…" 거인병 몰랐던 故김영희, 최홍만에 한 충고
━ 비운의 농구 스타 김영희 농구인 김영희(1963~2023)씨가 60세를 일기로 별세했다는 2월 1일자 부음 기사를 보고 잠시 멍했다. ‘코끼리 센터’라는 별명을 얻으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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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번 주 핫뉴스] 조국 딸 조민 운명은?…민생범죄 100일간 모두 잡는다 (4~10일)
4월 첫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#한덕수 #인수위 #국민제안센터 #여자축구대표팀 #연등회 #골드버그 #국민의힘 원내대표 #나토 외무장관 회의 #프로농구 #MLB #조민 #거리두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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메달, 그보다 값진 열정…2022 겨울은 뜨거웠네
코로나19 펜더믹을 뚫고 열린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이 20일 폐회식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. 우려와 기대 속에 열린 이번 대회를 지켜보면서 국민은 울고, 또 웃었다.